염분이 체지방 연소를 저해한다거나, 근육 합성을 저해하는다는 이상한 속설이 퍼져있는데, 염분 섭취가 체지방이나 근육량과 연관되어 나온 인정받는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결국 짜게 먹는다고 안 늘어날 체지방이 더 붙는 것도 아니고, 붙을 근육이 안 붙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염분을 꼭 제한해야 하는 병이 아니라면 적당히 조절하고 짠 국물만 피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라면, 짬뽕 등등...
다이어트할 때 저염식을 하면 그만큼 몸에선 나트륨 농도가 적어지기 때문에 몸에서 수분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체중은 단시간에 빠지게 될 거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것은 수분만이 빠진 현상이며 체지방이 빠진 건 아닙니다. 나트륨을 오랜 시간제한하다보면 몸이 무기력해지며 근육에 쥐가 잘나고 나중에는 저 나트륨혈증 같은 치명적 결과가 올 수도 있습니다.
염분이 체지방 연소를 저해한다거나, 근육 합성을 저해하는다는 이상한 속설이 퍼져있는데, 염분 섭취가 체지방이나 근육량과 연관되어 나온 인정받는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결국 짜게 먹는다고 안 늘어날 체지방이 더 붙는 것도 아니고, 붙을 근육이 안 붙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염분을 꼭 제한해야 하는 병이 아니라면 적당히 조절하고 짠 국물만 피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라면, 짬뽕 등등...
다이어트할 때 저염식을 하면 그만큼 몸에선 나트륨 농도가 적어지기 때문에 몸에서 수분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체중은 단시간에 빠지게 될 거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것은 수분만이 빠진 현상이며 체지방이 빠진 건 아닙니다.
나트륨을 오랜 시간제한하다보면 몸이 무기력해지며 근육에 쥐가 잘나고 나중에는 저 나트륨혈증 같은 치명적 결과가 올 수도 있습니다.
나트륨은 0칼로리 입니다. 먹고 싶은 과자, 간식 맘대로 마구 먹고 외식 하면 4000 그냥 찍습니다. 그런 자가 물한컵 제대로 안마시고 운동해서 땀흘릴 생각도 없는게 문제인거고, 일정량 필요한 성분입니다. 2,000내외로 그냥 자연스럽게 드시면 됩니다.
소금은 칼로리와 큰 연관이 있고 몸을 붓게 만듭니다. 권장량은 2000mg 이지만 사실 권장량에 큰 의미를 두지마시고 먹는 음식에 혀로 짜다고 느끼면 나트륨함량이 높기때문에 피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