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도 1월에 처음 다이어트라는걸 해본 초보 다이어터입니다... 미국에서 6년동안 유학생활 끝에 한국에 2017년 여름에 귀국하게 되었는데요 미국음식을 먹고살다보니 살이 되돌릴수없을만큼 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흔히 얘기하는 “외모지상주의” 가 없어 자기관리를 너무 소홀하게 한것같습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대체로 비만인 분들이 많아서 저가 안심? 아닌 안심을 했어요 그리고 한국에 와보니 저자신이 너무 한심하더라고요 부모님 조차 살좀빼라는 말씀을 하시고 오랜만에 본 친구들 마저 살이 왜이렇게 쪄왔냐라는 말을 듣고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한국에 와서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높아 약까지 복용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이 1월 다짐해서 167/71 에서 현재 167/57 까지 성공 하였습니다. 저가 했던 다이어트는 정말 극단적이였습니다... 굶고 현기증나서 쓰러진적도 있고 탈모 같은 부작용도 심해져 다이어트를 5월 부터 중단하게 되었는데 그후 저의 몸무게는 다시 불어나기 시작하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었습니다...
그래서 6월초부터 좀더 체계적인 다이어를 하자 해서 헬스장을 끊고 열심히 운동을 한끝에 현재 56키로 정도 나갑니다... 제 목표몸무게는 50키로이고 요즘 다시 초심을 잃어 막 먹는중입니다... 다이어트를 할때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나도 많은데 다이어터 식단이 너무 제약적이다보니까 살은 잘 빠지지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가 체험단에 당첨이되면 약을 꾸준히 복용할 뿐만아니라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여 9월 전에 50키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상 저의 긴스토리를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눈바디를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