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퇴원후 신랑이 고기를 사준다고 한다.
덕소에 가서 소고기를 먹고 집에 오는길 연습장에 들 렀다가 근처 어니언에서 커피와 빵을 먹었다.
어니언의 커피는 생각보다 그저그런데 빵은 진ㅉㅏ 맛있어서 간만에 50여일만에 금지식품 빵을 먹고 말았다.
집에 와 뚝방길을 80분 걷다가 뛰다가 하고 샤워 끝내고 떨리는 맘으로 체중계에 오르니 아침 보다 준 51.4 !
역시 다이어트에는 운동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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