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반찬을 보내시는 날은...
저 폭식하는 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요즘 입맛 없어서 대충 먹었는데.
오늘 남편 통해서 은혜로운 반찬들이 도착.
저녁엔 항상 샐러드랑 닭가슴살이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밥심을 참을 수 없었고!
소불고기까지 해서 먹어버렸네요. 허허. 저녁칼로리 망했어요. ㅋㅋ
그래도 총 칼로리는 지켜냈고 오늘 운동+걷기로 어떻게든 살은 덜 찌겠지
하고 위안 중입니다 흑흑
시어머니 솜씨가 너무 좋아 그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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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작은별 저도 어머님 솜씨가 부럽습니다.. 흑
라미데 간만의 식욕폭발이었어요 ㅋㅋㅋㅋ
방화동조피디 그건 그렇죠.. 근데 저녁에 300대로 먹다가 거의 500을 먹어버려서요 허허
애플러버 넴 무난하게 생각할게요...^^;;
조이230 감사합니당 오늘도 운동하러 가요!
저도 은혜로운 반찬이 그립습니다 맛있게 먹었으니 내일 또 달려보아요 ~
무난무난한데요! ㅎㅎ 걱정 덜으셔도될듯요!!
1267로 폭식이라는 표현까지 하시기에는 ^^;;; 그정도는 드셔도 괜찮습니다!!!
하하~~~운동하면되여^^너무 참아도 병되여~~잘하셨어여
그냥 마냥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