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여자 키 153에 51kg인데요 윗배아랫배 다 나왔고요 엉덩이, 허벅지도 키에 비해서 굵은 편이에요 엉덩이는 90cm~93cm 허벅지는 거의 50~52cm정도 근데 남들이 보기엔 그냥 날씬해보이나봐요 딱히 아무도 절 살쪘다고 하는 사람들이 없네요 저같은경우 어떻게 다이어트 해야되고 맞는 운동이 뭔가요? 아 혹시 사진을 봐야 판단이 되시면 전신사진도 올리겠습니다
1차컷팅끝남 인바디도 몇년전에 해봤는데 마른비만이라고 나와요 그때 운동처방은 유산소 주 3~5일 하루30분정도 하라는데 식단은 무조건 보통 다이어터분들처럼 해야빠질까요? 보통 다이어트분들 보시면 저녁 저보다 엄청 적게 드시는거같더라고요 막 견과류랑 샐러드 이런식으로..아직 전 그런 식단은 안해봐서 그런지 유산소운동 주5일 하루30분~1시간하고 근력운동 (특히 스쿼트같은거) 했는데도 2~3달해도 잘안빠지는거같네요ㅠㅠ
루앤루미 체지방을 줄이시면 됩니다. 눈으로 분간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말씀하신 부위에 체지방이 축적되어 있어요. 숨이 헐떡거릴 정도의 강도로 유산소 운동 30분이상 꾸준히 하시고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의 강도를 가진 무산소운동으로 좀더 날씬하게 보였으면 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몸을 단련해 보시다보면 체지방도 빠지면서 몸짱이라는 대열에 드실 수 있을꺼에요.
생각보다 날씬하시네요 정말 탄탄해보여요~ 저는 걸을때나 뛸때나 살이 출렁출렁하고요 짧은 반바지 같은것 입고 조금 걷다보면 허벅지안쪽살이 서로 맞닿고 쏠리다보니 바짓단같은게 계속 올라가네요ㅠㅠ 그리고 키에 비해서 바지를 크게 입는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바지28사이즈 입는게 저는 창피하더라고요ㅠㅠ 그리고 바지가 허벅지에 맞으면 허리가 헐렁하고 허리가 맞으면 허벅지가 너무 꽉껴서 못입고 너무 불편해서 치마만 즐겨입어요ㅠ 하얀백바지 입는게 소원인데 언제입을수있을련지...암튼 전 다이어트가 필요해요 바지를 좀 편하게 날씬하게 입어보고싶네요ㅠㅠ
저는 171에 75키로 입니다. 실제 사진으로나 모습으로도 저보고 비만이나 뚱뚱하다 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분들에 비해 좀 러프하지만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합니다. 결국 bmi 지수는 저를 비만이라 하고 있고, 인바디에서도 저를 비만이라고 합니다. 뭐 큰 신경을 쓰는건 아니지만.... 그런 지수들이 그렇게 평가를 하죠... 그러나 중요한건 내 스스로 나를 어떻게 보느냐 입니다. 지금 현재의 모습에 만족을 느낀다면 굳이 다이어트를 하실 필요는 없겠죠... 제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아이디를 누르셔서 제가 올린 글들을 보시면 됩니다. 얼굴은 아니지만 전신비교 사진이 몇컷 올려저 있으니까요.
1차컷팅끝남 그럼 일반가정식으로 하루 3끼 다먹고 군것질 안하고 근력운동을 좀더 늘려라 이 말씀이시죠? 님 말씀대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마른비만이 걍 그거예요. 먹는거 대비 활동량이 없어서 근육대신 체지방만 쌓여서 체중으로만 보면 정상범위인데 체성분은 체지방이 많은.
극단적으로 식사량 제한하시면 근육도 같이 빠져나가니까 상식수준에서 아침점심저녁 드시고 군것질 하시마시고 식사하실때 단백질 잘챙겨보세요~
운동시 근력운동 먼저 하시고 유산소 하시는데 근력운동 비중 좀 늘리시고 체중 집착 하지마시고 1-2달 단위로 인바디 한번씩 해보세요
1차컷팅끝남 인바디도 몇년전에 해봤는데 마른비만이라고 나와요 그때 운동처방은 유산소 주 3~5일 하루30분정도 하라는데 식단은 무조건 보통 다이어터분들처럼 해야빠질까요? 보통 다이어트분들 보시면 저녁 저보다 엄청 적게 드시는거같더라고요 막 견과류랑 샐러드 이런식으로..아직 전 그런 식단은 안해봐서 그런지 유산소운동 주5일 하루30분~1시간하고 근력운동 (특히 스쿼트같은거) 했는데도 2~3달해도 잘안빠지는거같네요ㅠㅠ
현재 키-100에 근접한 체중인데(꽉찬 체중이라고 합니다) 웨이트 경력이 몇년 있어서 근육으로 다진게 아니라면 체지방일 확률이 농후하죠
인바디 한번 해보세요
루앤루미 체지방을 줄이시면 됩니다. 눈으로 분간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말씀하신 부위에 체지방이 축적되어 있어요. 숨이 헐떡거릴 정도의 강도로 유산소 운동 30분이상 꾸준히 하시고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의 강도를 가진 무산소운동으로 좀더 날씬하게 보였으면 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몸을 단련해 보시다보면 체지방도 빠지면서 몸짱이라는 대열에 드실 수 있을꺼에요.
생각보다 날씬하시네요 정말 탄탄해보여요~ 저는 걸을때나 뛸때나 살이 출렁출렁하고요 짧은 반바지 같은것 입고 조금 걷다보면 허벅지안쪽살이 서로 맞닿고 쏠리다보니 바짓단같은게 계속 올라가네요ㅠㅠ 그리고 키에 비해서 바지를 크게 입는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바지28사이즈 입는게 저는 창피하더라고요ㅠㅠ 그리고 바지가 허벅지에 맞으면 허리가 헐렁하고 허리가 맞으면 허벅지가 너무 꽉껴서 못입고 너무 불편해서 치마만 즐겨입어요ㅠ 하얀백바지 입는게 소원인데 언제입을수있을련지...암튼 전 다이어트가 필요해요 바지를 좀 편하게 날씬하게 입어보고싶네요ㅠㅠ
저는 171에 75키로 입니다. 실제 사진으로나 모습으로도 저보고 비만이나 뚱뚱하다 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분들에 비해 좀 러프하지만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합니다. 결국 bmi 지수는 저를 비만이라 하고 있고, 인바디에서도 저를 비만이라고 합니다. 뭐 큰 신경을 쓰는건 아니지만.... 그런 지수들이 그렇게 평가를 하죠... 그러나 중요한건 내 스스로 나를 어떻게 보느냐 입니다. 지금 현재의 모습에 만족을 느낀다면 굳이 다이어트를 하실 필요는 없겠죠... 제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아이디를 누르셔서 제가 올린 글들을 보시면 됩니다. 얼굴은 아니지만 전신비교 사진이 몇컷 올려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