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한테 어디까지 말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남자 트레이너한테 피티를 받고있는데 저는 지금 다이어트 욕구 심해서 되게 열심히 하구 있는데 트레이너와의 관계도 밀접 (?) 남녀로서가 아니라 전문가와 고객의 관ㄱㅖ로서 트레이너가 제 몸상태에 대해 잘 아니까 예를 들어 곧 생리 할 예정인데 그냥 몸안좋다고 말하기 보단 생리라는걸 알면 트레이너가 생리기간에 맞는 운동법을 알려주고 (평소보다는 더 가벼운 운동 위주로) 그랬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남자다 보니 그런부분을 말하기가 좀 민망.. 전에햇을땐 여자트레이너라 다 말했는데 지금은 남자라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있네요.. 혹시 트레이닝 받으시는 분들 이럴땐 어떻게ㅜ하시나요? 그런 생리 이런것도 다 말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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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해야해요!!!
생리는 운동주기에 엄청 중요하지 않나요..? 꼭 말하는게 좋을것같아요!!ㅎㅎ
다말해야대용ㅋㅋㅋ
다행 ㅠㅠ 제친구들은 그런거 어떻게 말하냐고 막 그래서.. 다 말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그냥말해야죠
전다 말하는데...
그래야 생리주기에 맞춰 운동강도를 조절해줘요...
그게 죄짓거나...챙피한일이 아닌데...생리현상이자나요.... 화장실가는것도 체크하는데...
제일큰특징인 생리를 말안하다니요...ㅠ.ㅠ
어찌보면 그게 여자에게 유리할수도 불리할수도 잇는 조건인데여......주저말고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