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가 헬스장 푸념하는데 돈내고 받는 pt가 의심스러워져요
30회 끊었고
현재 24회중입니다
초반부터 트레이너가 헬스장이 자신과 맞지않는 곳이라 올해까지만 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몇번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만 했는데
주 3화 피티에 매주 듣는것같아요 헬스장과 안맞는단 이야기를
그런데 오늘은 좀 기분이 안좋았어요...
자신은 회원과 원래는 식단도 닥달하고 운동 하나라도 더 알려주던걸 헬스장과 맞지않아 못하는겠다.
이러는데.... 내돈내고 받는 수업인데 제대로된 서비스를 안받고 있던건가? 설렁설렁 가르쳐주던건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여....
6회면 2주남아서 트레이너 바꾸기도 애매하고... 이 헬스장 트레이너님들은 이분에 비해 덜전문적인거같아서 바꾸는건 내키지않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이야기 다 받아줫나 싶고, 내가 회원이 아니라 친구에게 푸념하는거같은 느낌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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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pt받던곳 트레이너분이 잡담으로 시작해 잡담으로 끝났었어요~ 자세 바로 잡아준다고 하는데 그것까지는 좋았지만 다이어트보다 자세잡는것에 치중하고 운동은 했지만 왠지 개운하지 않은 기분~ 최근 유튜브에 고민수씨라이브 방송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트레이너도 여러 타입이 있더라구요. 그중 제가 만난 트레이너가 수다떠는 타입 ㅡ.ㅡ 그 이후로 좋은 트레이너 만날 자신없어서 홈트선택해서 지금 욜심히 하고있어요.
도기도기도기님의 선택이지만 글쎄요~ 운동에 좀 더 집중하실수 있는 트레이너로 교체 하면 어떨까싶네요... 금액이 저렴한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