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는 술약속이 생겼을땐...?
헬스하고 온 20살 여자 다이어터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여차저차해서 재 친구가 남자친구와 헤어지는바람에 저녁 술약속이 잡혔는데요...ㅠㅠ
양심상 아점을 밥으로 든든하게 먹고 아메리카노로 버티다가
2시간정도 헬스하고 와서 녹차한잔 마신게 다인데요..
안주를 안먹는게 답일까요?? 맥주보단 소주만 마시는게 그래도 좀 덜 살찔까요???
그냥 술은 마시지마라 이런 말씀마시구요ㅠㅠㅠ 갑자기 잡힌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 저 어떡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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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속이나 폭식하게 되면 다음날 운동 2배로하고 식단도 조정했어요!
매일 드시는것도 아니고 가끔 한번 드시는거면 막 살이 찌거나 하진 않으니 친구분 위로 잘 해주시요!
집에서 밥을 먹고 나가세요
다 행복하게 살자고 하는 건데...
안주량 조절(채소 단백질 위주) 하시면서 드시고
내일부터 다시 정석으로!~
아마 글쓴이님이 술자리 가서 친구분 위로해주시거나 힘을 복돋아 주셔야 하겠지 싶어요 다이어트 걱정은 그냥 잠시 미뤄두시고 가세요 그냥 다이어트 기간이 며칠정도 늘겠다 생각하고 과식과음만 조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