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식은 죄가 없다
일반식 다이어트를 한지 20일정도.
몸무게 2키로 감량. 운동안함
나의 식단은 평범한 한식위주이다.
오늘 아침도 현미밥 2/3에 된장찌게.감치.나물.사과반개를 먹었다.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으면서,
간식과 야식은 먹지 않는걸 원칙으로 했으나
오후에 과일한쪽 정도는 허용했다.
세끼 다먹어도 하루 칼로리를 보면 거의
1500카로리를 넘지 않을때가 많다.
꼬박꼬박 밥을 먹으니, 몸도 긴장을 덜 하는것 같고
오히려 어떤날은 모임때문에 약간 과식했다 싶어도 다음날 몸무게에 변동이 없고 화장실 갔다오면
오히려 빠져 있었다.
결국 삼시세끼는 죄가 없다는 결론.
다이어트식을 평생 할 자신이 없다면 일반식을
조금 신경써서 먹는게 요요를 방지하는것 같다.
간식과 저녁후 야식을 먹지 않고
적당히 공복을 유지하여 내 몸을 쉬게 하고
세끼의 양을 조절해서 꼬박꼬박 규칙적으로
먹는게 살을 잘 빼주는것 같다.
일단 10키로는 일반식조절로 빼고
그다음 운동과 병행하려 한다.
욕심부리지 않고 내 몸이 눈치채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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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에요! 저도 다이어트식 챙겨먹기 힘들어서 일반식을 줄여 하고있는데 정말 좋아요~
제 식생활을 반성하게 해주는 글입니당~
나도 그렇게 노력해봐야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