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너무 지겹고 힘들어요
5월달에 PT를 받고 저번주에 끝나거 예전에 다니던 동네 헬스장 끊었는데 시설이 너무 안좋아서 완전 실망했어요ㅠㅠ
게다가 혼자하려니 재미도 없고 다리랑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종목을 바꿔야 하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괜히 1달 끊었나 싶기도 하고 너무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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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 운동을하고있는데요
낮에는 혼자 조깅을하러 다녀요 가끔씩 친구랑 통화하면서 조깅하면 시간도 금방가구 저녁에 홈트레이닝은 처음엔 혼자햇다가 요즘엔 동생도 같이하면서 하니까 더 재밌게 할 수 있눈것같아요
친구분과 지역 이곳저곳 조깅? 하시는건 어떤가요!! 달리니까 풍경도 달라지고 그동안 못봤던 것들을 보며 운동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