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사이즈를 줄이고 싶은데
운동을 꾸준히 했어서 운동으로 쉐잎 살리는 법은 조금 알겠는데
전보다 지방만 많이 쪄서 다리 굵기가 너무 굵어졌어요ㅠㅠ
절식하면 어차피 다시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요요올 걸 알기때문에 안하려고 하지만
당장에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으니 의욕도 안나고 답답해요ㅠ
꾸준히 하면 변한다는데 여기서 몸 사이즈가 변할 정도로 꾸준히 하라는 건
얼마나 하라는 걸까요?? 자꾸 굶고 싶어용 ..ㅠㅠ
그 전에 했던 다이어트가 초절식으로 인한 굶주림??과의 싸움이었다면 지금은 정말 새로운 나와의 싸움 같이 느껴져요 ㅠㅠ 그간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됐었구나 싶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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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ma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꾸준히 해볼게요!
며칠해놓고무슨 제가 비포&에프터 게시판에 최근 올린 글 중에 74kg의 의미를 적은적이 있습니다. 8월 시작하고 1주일이 되었는데... 뭐 중간중간 일들이 좀 있었지만... 아직도 그 벽을 못 넘어서고 있네요.... 그런데 별로 조급하지는 않아요. 그냥 체중을 줄이고 싶다는게 하나의 목표이지 그걸 이루기 위해 더 큰 건강을 버릴수는 없어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하다보면.... 체중감량이야 언제든 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운동... 아이고... 하기전에는 뭔가 기대가 있기는 한데... 하면... 아이고.... 그러잖아요^^ 그냥 생활 이려니 하고 내가 살기위해 돈을 벌듯이 내가 건강하기위해 운동한다 생각하면... 뭐 그리 못참을 것도 아니더군요. 꼴랑 한시간 정도인데... 목적을 체중감량 보다는 건강한 삶의 영위에 두시고 잘 드시고 운동 하시다 보면 원하는 곳에 언젠가는 가겠죠 ^^
ssoma ㅠㅠ항상 답정너 같은 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3개월?정도 하면 변화가 보이겠죠? 전 저 스스로 의지가 강한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아서 자괴감도 들어욬ㅋㅋ ㅠㅠ
아시겠지만 결국 체지방을 얼마나 줄이고 근육을 얼마나 키우는냐가 관건입니다.
식단은 1200~1600 섭취 잘 해주시구요. 운동 많이 하시면 피로도가 분명 오고 괴로워 집니다. 한번 할 때 제대로 짧고 굵게 하시면 아무래도 시간적으로나 피로도 측면에서 유리한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300~500정도 운동으로 소비한다 보고 1시간 정도만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