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열무비빔국수
요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계란은 안 삶고 아침에 딸래미 남기고 간 계란후라이하고 같이요.
국수 140그람 정도는 돼야 먹은 것 같아서 그 정도 넣고 양념에 고명 좀 올리니 전체 무게는 430이 되네요?
무려 800 칼로리가 넘는..
잘 이해는 안갑니다. 열무김치는 채소로 만든 김치인데 뭐 때문에 고칼로리일까요?
조미양념이라봐야 고추장, 식초, 미림, 설탕 등..
튀김음식도 아닌데..
아무튼 실패도장 먼저 찍고 열심히 한그릇 비우고 사이클 타렵니다.
아 그전에 믹스커피 한잔 우아하게 땡기고..ㅋㅋ
저는 다이어터로써 반성좀 해야할 듯.
그럼 다들 맛점하시고 운동 달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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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처짐 그쵸? 제가 알것도 같아요. 140그람정도 소면삶은 후에 찬물에 헹궈 물기 다 뺀다음에 전자저울 달아보니 330그람 넘더라구요. 두배 이상 무게가 는거죠. 저는 그래서 건조된 국수가락 그람+다른 부재료 무게를 합해서 그람당 환산하는 게 맞는 거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네이버 검색해봐도 열무국수 칼로리 400칼로리대로 그렇게 계산을 해야 말이 돼요.
저도 이해안감....아니 재료 다 일일이 한반 체크해봐야해요...우째 저아이가 800인가여..
이건 현실이 아니야...ㅠ.ㅜ
호로록 호로록!!!
전 국수를못먹어서 별로 땡기진않지만 초장은 사랑합니다 회 냠냠 호로록~!!
식욕자극이네요 ㅋㅋㅋ그래도 눈이라도즐거웟어요
전 먹고픈건먹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