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일차
8/16 허겁지겁 급하게 시작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더이상 안될것 같아서요. 68.8kg/164cm 두턱에.... 등짝에 살덩어리...겨울에 입던 등산복바지가 안채워 집니다. 일단 2달 목표로 62kg까지 빼 볼 욕심인데 자신감이 약간 부족합니다.아직 변화사진의 첫번째를 못 찍었어요. 첫날 무작정 다이어트 음료만 먹고 다른건 안먹었는데 배에서 꼬르륵은 거려도 그렇게 배고픈건 모르겠더라구요. 둘째날, 셋째날이 지났습니다. 일단 1000칼로리 미만으로 먹으면서 운동도 슬슬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네요. 오늘아침 몸무게는 66.5kg입니다. 가늘고 길게 유지 잘 할 수 있도록 응원과 조언의 말씀 부탁드려요. 성공해서 before & after 사진으로 꼭 올려보고 싶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