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은 no~no
초등학생 아들 여름방학이 끝났어요~♡ㅎ
집에서 홈트하다가 아침에 레깅스 찾아입고
아파트 둘레길 조깅합니다..
걷고 달리고 제 걸음으론 20분정도 코스도 안되지만
땀이 줄줄 흐르는데 바람이 선풍기보다 낫네요~~
둘레길이 잘되어 있어 산 언덕인데도 아이들 놀이터가 있어요....
거기서 잠시 멈춰 목축이고 스트레칭과 줄넘기도 해봅니다.
이제 3주차.... 1키로 빼기 목표로 또 시작이네요~
점심으론 먹고싶었던 쌀국수 먹으려고해요~
운동을 먼저했더니 먹을 생각에도 죄책감이 없네요ㅋ
비싼 돈 주고 트레이닝 받고 있는 신랑보다
더 쭉쭉 빠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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