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줌마 좀 혼내주세요ㅠ
두돌 큰애.. 4개월 둘째.
연년생이죠.
완모중이구요.
어제,그제는 신랑이 퇴근길에 사온 호떡에 무너졌고 그그제는 친정아빠가 사오신 만두에 무너졌고 오늘은 혼자 식빵에 선물받은 무화괴 쨈 발라서 네 장이나ㅡㅡ
다이어트는 커녕 찌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임신전 몸무게까지 7키로 남았는데 이거 못 빼면 전 다시는 세상으로 나가지 않을거에요ㅠ
근데..배만 안빠지네요ㅡㅡ
진짜 보기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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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7개월 큰애 5개월둘째 ㅎㅎ반가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