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을 잘 안마시게 된지 6년좀 넘은것 같아요 전에는 하루에 물없이도 살수 없을 정도였는데.. 하루에 지금은 500하나 마시기도 힘들정도라... 그렇게 몇년이 지나다 보니 혓바닥도 갈라지고 갈라짐이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신진대사도 떨어지고 물론 대상포진 앓고 난뒤로 이렇게 된거지만,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지나다보니 벌써 6년을 이렇게 보내고 있어요 그사이에 잠도 영양도 부족한것이 원인이기도 했죠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보려고 보리차로 대신 하기도 했는데..물자체에 이미 물맛이라는게 목에서 한번 넘어가면 그이상 넘기기가 힘들더라구요 .. 지금은 식이섬유영양제를 따로 섭취해서 덜하지만 몇년을 4일에 한번 화장실가고..결국 병원도 가서 시술수술까지는 아니지만, 처방받고 오고.. 그렇게 화장실 가는것이 좀 고통스러운 날들도 있었어요 일반인들보다 제 장의 움직임이 많이 더디기도 하고요.. 물을 하루에 2리터씩만 섭취하면 신진대사도 원활해 질텐데 물자체를 마시는게 정말 저에게는 너무나 곤욕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잘붓는체질에 부종도 점점 심해지고.. 부종빼는 것들도 많이 마셔보고 먹어봤는데 일상적인 물에서 충족을 못하니 그것도 잠깐인지라.. 인스타에서 우연히 워터칩을 보고나서 직접 오렌지를 건조시켜 담궈 먹어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그런데 집에서 건조하는 과정이 너무 오래걸리기도 하고..손이 많이가더라구요 더 많은 종류를 다신에서 나온 워터칩으로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제 인생템이 될지도 모르는 워터칩 요즘에 계속 관심이 가요..저도 물을 마시는 시간이 즐거워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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