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호기심에 시작했던 폭토가 지금은 여러 스트레스로 인해서 습관이 되버렸어요...ㅠㅠ 일주일에 세네번은 빵이랑 과자 폭식하고 살찔까봐 억지로 토해버리는데 이게 거의 한달째에요.. 인터넷 보면 10년째 고생중이신분도 있어서 저도 너무 걱정이되요 건강도 간강이고 심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ㅠ 고칠 수 있을지 막막해요..
강박적으로 먹는 거 줄이다보면 어느 순간 그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살찔까봐 걱정되고, 지금까지 노력이 수포로 될거같고.. 꼭 토하는 행동 대신 다른 루트를 택하세요. 산책한다든지, 너무 많이 먹은거 같으면 녹차나 보이차를 마신다든지. 폭토 진짜 정신도 피폐해지고 자신을 싫어하게 만들어요. 먹는 게 흡수된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하시고, 용기를 내서 실천해주세요.
저도 예전에 식이 엄청 조이다가 폭토 증상도 보였는데요, 어느날 너무 건강하지 않다는 거 자각하고 차라리 다이어트를 포기하자고 생각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었어요. 먹은 게 흡수돼서 생기는 불이익보다 토해서 생기는 불이익이 크다고 생각돼서요. 아무리 거울 봐도 날씬해보이지 않고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제 모습이 싫어서 겨우 빠져나오게 됐는데, 일단 먹는거에 대한 죄책감을 버리셔야해요 ㅠㅠ 먹고 나시면 절대 절대 토하지 마시고 차라리 나가서 산책하세요. 심리적으로 힘든거 너무 이해해요.
그만두세요...정말 몸에 안좋아요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어느순간 위액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진짜 배가 미친듯히 아프거라구요....진짜 안좋은것같아요 먹토는
강박적으로 먹는 거 줄이다보면 어느 순간 그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살찔까봐 걱정되고, 지금까지 노력이 수포로 될거같고.. 꼭 토하는 행동 대신 다른 루트를 택하세요. 산책한다든지, 너무 많이 먹은거 같으면 녹차나 보이차를 마신다든지. 폭토 진짜 정신도 피폐해지고 자신을 싫어하게 만들어요. 먹는 게 흡수된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하시고, 용기를 내서 실천해주세요.
저도 예전에 식이 엄청 조이다가 폭토 증상도 보였는데요, 어느날 너무 건강하지 않다는 거 자각하고 차라리 다이어트를 포기하자고 생각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었어요. 먹은 게 흡수돼서 생기는 불이익보다 토해서 생기는 불이익이 크다고 생각돼서요. 아무리 거울 봐도 날씬해보이지 않고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제 모습이 싫어서 겨우 빠져나오게 됐는데, 일단 먹는거에 대한 죄책감을 버리셔야해요 ㅠㅠ 먹고 나시면 절대 절대 토하지 마시고 차라리 나가서 산책하세요. 심리적으로 힘든거 너무 이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