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뭐..진짜..힘듭니다.강력한 한방 필요..
진짜 작심삼일입니다.
오늘 셋팅 다시했어요..몸무게가 0.4올랐구요..
지금까지 몸무게 중 최고치 입니다.
40대 후반이 되니 이렇게 안빠질 수가..
그리고 버릇이 된 저녁 군것질..인내심 부족..예전엔 결심하면 끈기가 있었는데 에잇 !오늘만 하고 먹어버려요.
오늘아침 못일어났네요..
우울해서 ~
옆으로 쳐져있는 뱃살을 이불로 가리고 ~
이불속에 손은 가엽게 배를 쓰담으며 눈은 감은채 국군의날 기장수여 배경음악에 빠져 우울 모드로요..
어쩌면 좋죠.강력한 한방이 필요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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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이살이라해서 30대엔 못 느낀던 더딘 살빠짐ㅜㅜ
슬프지만 현실이네요
그러니 더 독하게 더 이 악물고 해보자구요
저는 1년간 뺐던살 다시 쪄서 우울하긴한데
안되는건 없더라구요
과거 뺐는 경험을 되시기며 다시 해보는데
쉽진않네요ㅜㅜ
이런걸 내가 어찌했나싶게요
근데 되더라구요
우리 마흔 후반달리고 있지만
누워만 있지말고 힘내봐요
글구 이뿐옷 한벌사서 걸어놓으셔요
목표치라 생각하고 입어도 보시구요
요런게 강력한 한방은 아니겠지만
더한 한방도 내가 다짐하지않고
독해지지않으면 다 무용지물ㅜㅜ
현호영짱님~~~~~화이팅!!!!!!
오늘부터 잠자기전 점핑잭 100개씩이라도 꼭 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