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딱! 저정도 조절해서 드실수있다면
음주보다 안주에 신경을 쓰시는게 좋아요.

저는 술 조절을 못해서 현재 문제지만
작년에 살 빠질때는
술은 포기를 못한지라 물을 자주마셔주고
기름진안주나 자극적인 안주는 포기했었어요.
회, 해산물(조개찜, 데친오징어),먹태, 두부김치 징글징글하게 먹었어요 ㅡㅡ

뭐...그렇게 작년에 목표달성해서 지내다가
여행다녀오고 풀어져서는 다시 원점부터 시작중이지만요;;

두달 끊어도 봤지만...그때가 더 많이 빠지고하진않았어요 ㅎㅎ
어짜피 다른 식이가 무너지면 소용없더라구요 ㅡㅡ

피하실 필요는 없지만 찾아 드시지만 마세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칼로리 섭취를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제한 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경우 1800~2100 정도를 섭취하는데 이 섭취량 안에서 최대한 커버하려는 노력 정도만 해주는 정도지만.... 뭐... 잘 된적은 없어요 ㅋㅋㅋ 그래도 꾸준히 이런 식단관리 해주면서 운동하고 있다보니 술로인한 체중증가 쯤이야 겁도 안납니다. 체중보다는 눈바디가 무너지는걸 더 무서워 하시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