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빵 속이편해요
아침에 밥대신 토스트를 만들어 출근합니다.
시중에 마트나 파바나 뚜레 같은 빵집에서 파는 밀가루식빵은 통밀빵보다 크기는 넓은데 양이적고 먹으면 배가 꾸륵꾸륵해서 먹고도 좋지 않았어요. 근데 통밀빵이라 그런지 확실히 꾸륵거리지도 않고 편해서 너무좋습니다.
식감은 투박하고 질긴면이 있습니다. 크기도 조금작아 아쉽고요 (여자 손바닥 중에 큰사람 정도 사이즈ㅠㅠ) 그래도 먹으면 건강하고 편한 빵먹으려고 앞으로 계속 구매하려합니다.
카카오빵은 전혀달지않고 씁쓸한 카카오맛에 향기만 초코향이 살짝 납니다.
말차빵도 쌉살한맛과 통밀 특유의 질겅거리는 질감과 뻑뻑한 맛이있어서 오히려 달달한 음료나 라떼랑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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