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땐 1일차: 왔다네 왔다네 그분이 왔다네
얼마 전 감사하게도 대장사랑 떠날 땐의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는데요❤️
오늘 퇴근하고 와보니 드디어!!! 택배가 문 앞에 놓여있었답니다.
구성은 대장사랑 떠날 땐 레몬맛 1상자+오렌지맛 1상자 그리고 대장사랑이라는 식이섬유 제품의 샘플 4포!!
완전 혜자혜자해요!
미궁 365의 다른 제품도 소개하는 소책자가 같이 들어있는데
푸푸리가 미궁365 제품이었군요!!!!
응가에 대해서는 뭘 좀 아는 회사인 것 같아서 믿음이 팍팍 생겨버립니다😊
오늘 대망의 첫 날을 장식할 대장사랑 떠날땐 오렌지맛!
한 상자 안에 열 포가 들어있어요.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그리고 가르시니아 추출물 함유로 체지방 감소까지 되나봐요!
화장실 사정 뿐만 아니라 몸매관리에도 도움이 될 듯 해서 기대감 업업업
섭취하는 법은 1회 1포, 하루 두번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제품설명서를 참조하라고 나와있길래
짠!! 참조했어요.
성분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꼼꼼한 분들은 이거 읽어보시고 선택하셔도 좋을 듯 해요!
일단 컵에 담아봤습니다. 베이지색 가루고 환타 오렌지맛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해줍니다!
물을 얼마나 타야할지 고민하다가 너무 많으면 배부를 것 같아서 적당히 넣어봤어요.
200밀리 하고 잘 저어줬습니다.
찬물이었는데도 몇번 저어주니 잘 녹는 편이었어요! 신기신기
골고루 섞이고 나니 요구르트같은 색감이 나요.
마셔보니 오렌지향은 살짝 나고 맛 자체는 약 같아요.
그래도 거북한 정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형이 아래로 갈수록 되직해서 물을 100밀리리터정도 더 타서 마셨어요!
이제 두근거리며 그분을 기다립니다.
첫날 첫 포 도전 완료! 이제 그 손님이 그 문을 쾅쾅 두드리실때까지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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