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살이 빠질까??
근 20년. 넓게 잡아 대략 46~55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몸무게. 키는 153. 호빗족. ㅋ
결국 4월에 54kg 찍고. 헉!! 해서 시작한 다이어트.
그러나 중도포기. 시작. 포기. 악순환.
지금 48kg 에서 변함없는 체중계.
뱃살에 몰려있는 지방덩어리. 축쳐진 배.
키로수는 정말 무의미 하더군요.
계단오르기. 자전거타기. 나름 열심히 하는데.
나의 몸무게는 변함이 없네요.
평생. 이렇게 반복하다가 가는건 아닌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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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이어트에서 포기를 하신 이유를 먼저 고민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힘들어서 였는지 귀찮아서 였는지... 아니면 변하지 않는 체중에 멘탈이 무너져서 였는지....
그리고 식단과 운동은 몸이 힘들지 않게 균형있게 먹고 소비를 했는지...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