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미션등록
전체 몸바디 시작, 1주뒤, 2주뒤;;
복근쪽 시작, 1주, 2주차.
처음 다이어트 시작이 내 체형에 허리가 날씬한게 장점이었는데 뱃살이 늘어서... 허리를 살리는 옷을 못입으니 제대로 옷을 못입고.. 뭔가 빅사이즈로 몸을 가리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운동하면서 항상 복근을 신경쓰고 있어요.
그런데 최종 원하는 스타일...
입고 싶은 옷은 청바지입니다.
다만 상의는 짧게.
승마살을 가리지않고 입는 청바지.
엉덩이 신경안쓰고 입는...
최소 남들만큼만 되길... 그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나는 도전 다신을 하면서 틈틈히 운동은 하지만 2시간씩 운동하고 땀흘리던 그때의 만족감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피곤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나를 위한 2시간은 사치라고 생각은 되요.
운동에 집착하면서 스트레스받고 스트레스는 폭식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다신 칼럼을 읽으며 릴렉스를 읇조리지만 어렵네요.
애초의 목표는 운동 다시 시작하기.
도전 다신을 통해 시작은 했는데... 아직은 많이 아쉽습니다. 2주뒤 나는 좀더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길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