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한계기
항상 저녁12시 땡하면 첵스초코 시리얼을 항상먹었어요 매일 먹고 시리얼다먹으면 또 부어서먹고 우유또 넣어서 먹고했는데 딱 그날 3월 31일저녁에 한번만 시리얼을 참아볼까라는 생각으로 딱 하루를 참고 다음날 4월 1일이 되었습니다. 하필 그날이 만우절이여서 친구들한테 다이어트한다 이제 살뺀다 장난으로 얘기했는데 진짜 단순하게 시리얼 하루를 참았으니까 참아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페이스북에 다이어트 시작한다 라고 올리니까 만우절이여서 다 믿지 않았어요. 하도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거짓말을 많이해가지고 다들 에이?? 또 거짓말이겠지라고 생각했다고 들었어요. 근데진짜 117kg였던저는 컴퓨터 할때도 한숨쉬게 되고 잘때 코골이도 많이심해졌습니다. 제일 싫었던거 2개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 자리가 나도 앉기 민망하고 앉는다 해도 좌석이 작았습니다. 그게 저한테는 너무나 스트레스였고 저도 이쁜옷으로 코디해서 입고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옷만사러가면그냥 기분만 상하고 항상 집에 오곤했습니다. 지금 4월1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하는도중에 100% 열중했다고는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중간에 먹고싶은것도 너무많아서 먹기도 하고 진짜 제일 쥐약인 술을 끊지를 못해서 술을또 먹곤했습니다.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하고 약속없는날에는 다이어트식단은 꼭 지켰습니다. 사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배만 조금 들어가고 가벼워진것만 느껴져요 근데 주변에서는 180도 바뀌었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다이어트 시작한김에 한가지 목표를 갖기로 했습니다. 항상 꿈만꿔오던 바디프로필을 찍으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때 남들한테 얘기하니까 좀더 약속을 지킨 느낌이 많이들어서 바디프로필찍는것도 얘기하려합니다. 여기에 찍는다고 얘기했으니 꼭 찍을수있게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이어트전 입니다.117kg





다이어트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