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제일 힘든건 역시 스트레스 같아요..
체중계에 연연하지 마라 눈바디를 봐라 하시잖아요
다이어트 잠깐 하고 말거 아니고 평생하는거다
그러시는데 눈바디로도 태가 나는건 오래 걸리고..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밤마다 울적하다가
4월 8월에 재고 오늘 인바디 재고 왔어요
한동안 않다가 요근래 군것질이 잦아서 체지방이 늘었더라구요
8월 쟀을 때는 체지방도 줄고 근력도 늘어서 방심했나봐요
그래서 울적했던거 터지고 탕비실 가서 울고 왔어요
밤새고 출근해도 운동 갔었는데 괜한 짓 했구나
먹을 거 그거를 못 참아서 헛수고 만들었구나 하구요
다시 힘내자 다독이고는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그래도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음 운동량을 조금만 더 늘려보는건 어떨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ღ’ᴗ’ღ )
호르몬이 예민할때 유독 더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제가 지금 그래요... 그날 즈음 다가오면 살도 더 안빠지고 식욕은 폭발하고 운동은 힘들게 매일하는데... 그래도 하루이틀 하고 말거 아닌건 맞는말이고 먹고 운동 안하면 찌는건 당연지사인데도 왜 예민해지는지...
힘내세요 그렇다고 포기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잖아요. 먹고싶은건 드시고 드신후에 좀더 운동 하심되죠. 화이팅해서 성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