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팩에 5개입이고 낱개로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어서 소지하기 간편해서 좋아요. 냉동실에 꽝꽝얼려 보관해도 금방 해동되고 말랑해져요. 따뜻하게는 안먹어봤지만 따뜻하게 멍으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맛은 고구마는 달달해서 평균적으로 좋아할 맛이고, 치즈는 담백해요. 생각보다 치즈 향과 맛이 안나서 치즈 취향이신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담백하게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바쁜 아침 대용으로 괜찮을 것 같고, 야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단, 평상시 소식하시는 분들이 하니라면 낱개로 2개 이상은 먹어야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쫀득 말랑한 식감에 계속 입에 넣게 되니 무의식 중 전부 먹어치울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할 듯 하네요.^^ 참, 현미떡이다 보니 현미 특유의 향이 약간 느껴지는데 현미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거북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싫어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아무렇지 않을 정도예요. 이 모든 점들을 통틀어서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