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다요트식만 고집하면서 초절식하고 운동한 경우, 유지 힘들고, 요요는 100%... 전 다여트 초엔 다요트식을 중점으로 먹긴 했지만, 치팅 안두고 먹고픈거 간간이 다여트식이랑 병행해서 먹었어요. 지금은 거의 일반식이 대부분 ㅎ 그래서 2키로 왔다갔다 해요. 운동 4개월 쉬고, 먹고픈거 다 먹고 술먹고 그랬더니 1~ 2키로 왔다갔다 해요. 그래서 다시 운동 시작했더니 서서히 빠지기 시작해요.. 어쩔 수 없어요. 운동은 틈틈이 한다치더라도 식단조절은 평생 해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저녁엔 다여트식이 도움이 되긴 해요. 전 일반식을 위주로 다요트식 틈틈이 낑겨서 먹어요. 체중은 더디 빠져도 요요는 많이 오지 않더라구요.

저도 2년전에 적게 먹고 운동 많이해서 15킬로 감량했었으나;;;;;;;;;;;;;;;;;;;;
요요 ^^;;;;; 2년동안 다시 찌고 + 5킬로 더 추가
다들 굶고 빼면 안된다는 당연한소리들!모르지는 않자나요~
저도 알았지만, 당장 눈앞의 체중 감량이 절실했어서
식이조절과 폭풍 운동을 했는데, 요요오니 부질 없음을 깨달았어요 ^^
식사량을 너무 줄이면 기초대사량만 줄고, 일상에서 감당할 수 없는 운동량은
모든걸 끝내고 중단했을때 더 리바운드가 심하다는걸요

다시 다이어트 84일차입니다.
깨달았으나 부담스러운 몸때문에 40일까지는 1000칼로리 먹다가 어느정도 감량하고
이후부터 지금은 1500칼로리 이상은 먹고 있어요!! 이번에는 절대 요요를 겪지 않으리라며~
1000칼로리일때 보다 감량 속도는 느려졌지만
1500칼로리 식단인 지금도 한달에 3킬로 정도의 체지방은 빠지고 있는것 같아요
식사량도 늘리고근육운동 하니까 근손실 없이, 체지방만으로 감량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12킬로 정도 감량했는데요....
돌아왔을때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식단과 하루 1시간의 운동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 목표를 달성한다면,
쭉 하루 2리터 물, 저녁 식사 후 금식, 하루 3끼먹기는 특별한 날 아닌 이상 그냥 평생하려합니다.
식단 적으며 느낀건데 집밥 먹고, 저녁에만 안먹었어도 이지경은 안됐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