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D+25일차
컨디션, 늦잠, 혓바늘...
게다가 화수목요일 무게 95.1로 동일하다가
어제, 오늘 무게 증가...
심지어 금방 퇴근하고 씻고 무게쟀는데
97.2네요 하하하하하
이유가있었네요....
세상에나....
대자연.... 대자연.... 대자연!!!!!!!!!!!!!
아니 이게 이렇게 큰 파장인가요...?????!?
무게가 좀 올라가거나 운동을 해도
감량이 더디다고는 이야기 들었지만....
엄마야 세상에 ㅠㅠㅠㅠ
정말 무게 올라가니까 깜짝놀라면서
회의감... 후회?... 허탈... 우울까지
ㅠㅠㅠㅠ 세상 종말온거같아요
통증은 통증대로...제엔장ㅠㅠㅠ
황금기는 3일째부터인가요? 언제부터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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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레츠꼬 그러게여 ㅎㅎㅎㅎ 인터넷 검색하니까 원래그렇다던데... 처음 겪는 일이니 더 멘붕으로 왔나바여 ㅎㅎㅎ 지나가면 아무일도 아닌건데 ㅠㅠㅋㅋㅋ
여자분들은 기분처럼 오락가락 해서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ㅜ
화이팅입니다!!
푸른하늘작은별 세상에나.... 정체되던 3일은 곧 또다시 줄겟지 했는데 97.4 보는순간 2.3키로 올라갓단 생각에 눈앞이 캄캄해요.... ㅠㅠㅠㅠㅠㅠ 잊고있던 대자연...
생리 끝나는 날부터에요.끝나면 바로 무게 올랐던거 내려갈꺼에요.화이팅
소금우유 세상.... 통증보다 무게 오른게 더 큰 충격이.... ㅠㅠㅠ 자전거를 타고 싶어서 작은방에 들어갔는데 자전거를 보니까 짜증이 확나서 다시 나왔어여 ㅋㅋㅋㅋㅋ ㅠㅠㅠ 이 감정기복 아우!!!!
으억.. 대자연의 날은 정말 힘들죠ㅠ
힘내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