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정말 싫은데 어쩌죠..ㅋ;
하...... 중딩때부터 60키로 아래로 내려가본적이 없는 하체비만 다이어터인데요..(지금도 65임니다..)
식탐도 식탐인데 세상에서 운동하는게 제일 싫어요...
2만보걷기, 스피닝, 헬스, 홈트, 스트레칭, 줄넘기, 계단오르기 이것저것 해봤는데 싹다 한달이상 해본적이 없구요
한달동안 그렇게해서 3~8키로씩 뺐다가 다시 찌고를 반복해서 항상 재자리에요(빡침)
도대체 다이어트 성공한사람들은 얼마나 독하신거죠?...
이번생에 50kg초반으로 살아 볼 수 있긴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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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운동하지말고 식단만 조절하세요!!저도 운동진짜 죽도록 싫어하는데 전에 큰맘먹고 식단도 다이어트정석대로하고 운동도2시간씩해서 살뺐는데 사람 근성이라는게 참 원래 안좋아했던 운동 울면서 겨우겨우하고 원하는 몸무게 딱 나오니까 그때부터 뭐든걸 놔버리고 막 먹게 되더라고요..그래서 다시 요요오고 이번엔 운동하지말고 차라리 식탐을 줄이자 해서 정말 조금씩 줄여왔더니 그때 다이어트 성공했을때 몸무게랑 똑같아요 물론 정말 요요없이 할려고 시간을 1년넘게 잡았지만요 ㅎ 저도 이번에 다시 성공하면서 느낀게 다이어트엔 정답이 없는거같아요 꼭 닭가슴살을 먹고 운동을 해야 다이어트가 아니라 일반식을 처음엔 한숟가락 남기기 두숟갈 남기기 간식 서서히 안먹기 이렇게 몸에 적응 기간을 충분히주고 할수있은 선에서만 한다면 누구나 성공할수 있는것 같아요
°하얀수선화° 안그래도 나이가 30넘어가기 전에 빼야지 쉽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ㅠㅠ 너무 의지박약인가봐요
!!808!! 저도 그래요 ㅠㅠ 8키로 정도 빼고 난담에 너무 힘들고 꼭 정체기오고 그래서 포기하고 놀다가 다시 찌고 다시 빼고....
먹고 요리하는것도 너무 좋아해서 미치겠어요 ㅠ
저처럼 어느순간 80키로 훅!! 되고, 몸 아파지면 절실히 느낄거에여ㅎㅎ 젊으면 살도 팍팍 잘 빠지지만, 나이들수록 많이 안먹어도 살 잘 안빠지고, 기운없어요. 다행히 운동하면 잘빠지는 스탈이면 조금이라도 운동습관 들이는게 중요해요. 전 아들들 살 찐다싶음 밥양부터 간식 다 제가 손봐요. 더 못먹게.. 간식 안사놓고, 물 마시라하고, 반찬에 생오이나 당근, 토마토로 반찬줌 ㅋㅋ 제가 뚱뚱해봐서 힘든거 아니까!! 님도 젊을 때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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