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곤약이면 신제품 우동맛 후기를 들고왔어요ㅎㅎ

신제품인만큼 본연의 맛을 소개드리고 싶어서 이번에는 제품에 더 추가하지않고 그대로 먹었어요ㅎㅎ

먼저 곤약이면 우동은 용기안에 곤약면, 액상스프, 후레이크, 포크로 구성되어 있어요!

곤약면에 충전수를 버리고 용기에 담은 후 후레이크와 액상스프를 넣고 표시선까지 물을 부어주면 끝입니다ㅎㅎ
역시나 간단한 조리법이죠?! 저는 따뜻한 국물을 먹고싶어써 뜨거운 물을 부어서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먹을 음식으로 두부유부초밥을 준비해 든든하게 한 상을 차렸습니다!

곤약이면 우동맛은 기대이상으로 맛있었어요!
기존 곤약이면 제품들은 국물이 없는 비빔류였기 때문에 양념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지만 국물제품인 우동은 양념이 약해 곤약 비린내가 날까봐 걱정했거든요!
근데 곤약 비린내를 거의 느낄 수 없었어요. 그리고 국물도 칼로리가 너무 낮아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ㅎㅎ

다만 곤약면 자체가 차가워서 뜨거운 물을 부어도 국물이 미지근했던 점이 아쉬웠어요ㅠㅠ 남은 하나는 액상스프 넣기전에 곤약면을 따뜻한물로 행군 후 액상스프와 뜨거운 물을 넣어서 더 따뜻하게 즐겨보려구요ㅎㅎ

칼로리가 28kcal밖에 안해서 야식으로도 좋고 또 저처럼 두부유부초밥을 준비해서 한 끼 식사로 같이드시는거 강추해요!!
포만감도 오래가고 무엇보다 맛의 궁합이 너무너무 좋았거든요ㅜㅜ

이렇게 3가지 제품의 후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ㅎㅎ 3가지 제품 모두 저는 극호입니다! 곤약이면 한 번도 안드셔보셨다면 맛별로 드셔보시는거 추천드려요ㅎㅎ 왜냐면 각각 매력이 달라서 뭐하나가 제일 맛있다고 추천드리기가 힘들어서요!! 정말 다 맛있었요!!
저도 다 먹으면 맛별로 사놓고 그날그날 입맛에 따라 먹으려구요!

그럼 지금까지 부족했던 곤약이면 체험 후기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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