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 있는 걸까요..?
직장맘 입니다.
매번 살을 빼야겠다 했지만 미루고 미뤄서,, 162cm 75kg되었어요...편하게 의술이나 약에 의존하려 했으나 이번엔 운동으로 빼기 위해 체육관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빼고 싶네요.... 11월 5일부터 다녔고요.. 저번주 월~금(5일) + 이번주 화(1일) = 6일 운동했습니다.(-1kg빠짐) 골격근량, 체지방엔 변화가 없어요..
하루 일과 6:40 기상 8:00 어린이집 등원(차량) 8:20 회사출근(차량) 18:30 회사퇴근(차량) 18:50 어린이집 하원+집도착 19:00~20:00 집안일 20:10~21:00 체육관에서 줄넘기 40분이상 운동(6단계 종류로.. 체육관에서 알려준 방식으로..)
사무직 근무 거의 움직임이 없음...
식단 아침 : 믹스커피 1잔 or 안먹거나.. 배고프면 사탕1개(먹고싶은 맘은 없는데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나서) 점심 : 회사식당 또는 라면 간식 : 4시경 견과류, 귤, 과자, 떡, 커피, 사탕같은 주전부리 저녁 :운동후 소량=>버섯볶음(버섯+기름+소금약간)or 쌀밥3숟가락+김 or 굶기(운동을하니 입맛이 없음,,)
매일 몸무게 측정하고 있는데 빠지는게 안보이니 조급해지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하던 운동만큼 빠지는게 보였음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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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신단이 문제군요...
아침엔 피곤하다 핑계로 좀더 자느라 신랑과 아기 밥은 챙겨도... 제가 먹을 밥은 못챙기고 있어요..조금 더 부지런해져야 겠네요...
저녁에 운동하고 집에 오면 9시인데 먹고나면 10시되는데 바로 잠들거라..먹기 좀 그런데 그래도 먹어야 하나요 ?
운동보다 식단이 더 문제가 ㅠㅠ
아침-고구마 우유나 두유에 갈아서 1잔, 점심은 음~ 건더기만..ㅎ
간식은 정도가 좀 심하긴데요? 저중에 1~2개면 모르겠으나, 전부다면 좀..
저녁-단백이 없어요..
전반적으로 하~ 다욧할 때 되도록 세끼를 먹는게 좋긴한데, 안되면 두끼라도 균형있게 먹어야 하고요. 식사에 야채는 꼭 먹어줘야 하는데..
식단이 제대로 안되면 운동해도 별효과가 없어요. 요요도 금방와요.
일과가 바쁘신데 그래도 식단에 신경을 좀 더 쓰셔야 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