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D+29일차
오늘은 그냥 퇴근하고 씻고 나서
토마토 주먹보다 좀 더 큰놈으로
듬성듬성 썰어다가 쇼파에 널부러져서
먹고 있어요 ㅎㅎㅎㅎ
스트레칭이고 자전거고 만사 귀찮아요......
어제의 그 패기는 어디로 갔는지ㅠㅠ
회사에서는 위아래로 치여서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욕은 두배로 먹고ㅎㅎㅎ
집에서는 맏딸이라고 기대하는게 많아서
뜬금없이 몇일째 도와달라고 요구하면서 들볶고 ㅎㅎㅎ
가을타는건지~ 슬럼프인건지~
정말 한달간 살좀 뺐다고 오만해진건지 ㅎㅎㅎㅎ
그냥 정말 툭하면 왈칵 쏟아질거같은 날이네요 에공
다들 좋은밤 되시구 내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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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맘 봄보코 예비신랑레츠꼬 쿵푸포타 애플러버 방화동조피디 다들 감사해요 ㅎㅎ 고 하루이틀 쉬었다고 그래도 기분도 컨디션도 조금은 돌아오네요 ㅎㅎㅎㅎ 정신차려보니 또다시 월말이 돌아오고 있지만ㅎㅎㅎ 정말 감사해요!
잘 안 풀릴때는 아무 생각없이 푹 쉬세요 일단 ^^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ㅠㅠ
힘내세요 !!!
고생많으셨어툐~
스트레스 엄청 나시네여 ㄷㄷ힘내세영
힘든 하루를 보내셨네요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구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ㅜㅜ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시구 오늘은 푹 쉬셔요..!
작성자님두 좋은밤 되셔요!
힘내세요
내맘가는대로하는게젤맘이편할거예요누군가이기적이라고말할지몰라도결코그사람은내가아니니까요.오늘은쉬시공!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