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월요일;; (202일차)
아침 - 오트밀, 프로틴셰이크
오전간식 - 닭가슴살
점심 - 바나나, 닭가슴살, 우유
오후간식 - 초코파이, 빈츠
저녁 - 돼지불백(공깃밥 1/3)
야식 - 프로틴셰이크, 그린슈퍼푸드블렌드
운동 - 등+삼두 근력운동 2시간10분
오늘은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다녔네요... 외근 다니느라... ^^;; 덕분에 제대로 못 챙겨먹고 하루 보냈습니다. 식단은 클린한 편으로 유지한게 다행이랄까요 ㅎ
아침은 어제 먹은 술 해장을 해 줬어요.
오트밀에 물 잔뜩 넣고 숭늉처럼 먹어주기!! 진짜 속이 훅 풀립니다. 다이어트 하라고 산 음식으로 해장 하고 앉았네요. 아이고야 ㅋㅋㅋㅋㅋ
일하는 현장 도착을 했는데 밥 먹을 시간이 애매해 의도치 않은 클린식.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클린클린메뉴들 입니다. (나트륨은 전혀 클린하지 못하죠 ㅋㅋㅋ)
일하면서 당이 떨어져 초코파이랑 빈츠 하나씩 먹어주고... 7시에 업무 종료 후 저녁먹으러 갔어요.
돼지불백!! 어제를 반성할 겸, 오후간식으로 먹은 초코파이랑 빈츠를 속죄할 겸 밥은 1/3정도만 먹어줬어요 ^^;;
집에 오니 저녁8시반. 바로 가방 챙겨서 운동하러 갔습니다.
오늘은 등+삼두. 너무 늦은 시간에 오니 사람도 많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여러모로 손해네요... 좀 일찍일찍 다니고 싶은데... 일이 자꾸 방해를 하니 크흑 ㅠㅠㅠㅠ
너무 피곤해서 유산소는 패스하고 집에와 프로틴셰이크 한잔 마셔주고... 요번에 마이프로틴에서 산 거 한잔 마셔줬어요.
몸에 좋은 27가지 야채 및 과일을 분말화 해서 마시게(!)해주는 블렌드!! 야채를 제대로 섭취 못하는 거 같아서 구매를 해 봤어요. 저의 화장실플랜에 도움을 좀 주기를...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그룹원 여러분들 다이어터의 삶이 하루만큼 늘리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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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레츠꼬 제가 하려는 운동이 흐름이 끊기는게 제일 짜증나죠... 홈짐 꾸미고 싶어요 ㅠㅠ
헬스장에 사람이 많으면 집중안되요..ㅎㅎ
살랑살랑aa 오우 효소!! 그건 뭔가영. 화장실 잘 갈 수 있다니 귀가 번쩍 ㅋㅋㅋ 내성 안생기는 변비약 같은거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
다이어트 하면 진짜 변비 너무 쉽게 생기는거같아요.. ㅠㅠ 그래도 저는 이번에 병원식에서 맛 1도없는 효소줘서 그거 오독오독 씹어먹는데 화장실가는게 너무 편해졌어요! 내 장에 이렇게 많은 양이 들어가 있나 싶을정도로요 ㅋㅋㅋ
천사의지구살이 애초에 1년 하자고 계획한거라... 아직 162일 더 해야해여...ㅠㅠ 그래도 1년은 해야 습관이 바뀌던 체질이 바뀌던 할 거 같아서 ㅎㅎ
목표달성 하시고도 계속 이리 하시는 것도 대단하신 듯...ㅠㅠ
둠보 들어가는게 적으니 나올것도 적은거라 어쩔수가 없죠 ㅠㅠㅠㅠ 저도 일반식 먹을때마다 야채 엄청 먹는데도 항상 힘드네요 크흣
저는 일부러 야채랑 다같이 먹으려고 점심 한끼는 일반식 먹는데 요즘 점점 화장실이 힘들어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