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랑 같이 먹어봤어요^^
씬브래드, 각종 야채, 사과 슬라이스
출출한 오후... 집에 있는 재료들과 먹었어요.^^
드래싱은 흑임자드래싱으로...^^
먼저 씬브래드만 먹어봤어요.
단백한 크래커에 끝에 고수 맛이 살짝 나서 심심하지 않아 괜찮았어요.
사실 씬브래드 3가지 맛 체험 기회인 줄 알았는데...3개가 다 고수맛이여서 살짝 아쉬웠어요.
다른 맛도 체험하고 비교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다이이어트 한다고 늘...아니 자주 먹는 야채 샐러드가 살짝 질리기도 했는데...
이렇게 빵처럼 혹은 크래커 대신 씬브래드랑 같이 먹으니...색다른 맛이더라구요.
고수맛이 끝에서 감도는게...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물기 있는 야채때문에 금방 눅눅해질까 토팅하면서도 서두르게 되었는데... 사직찍고 전화받고...ㅎ
한참있다 먹었는데도 전혀 눅눅해 지지가 않더라구요.^^
바삭바삭...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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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너어어어무 이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