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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이번엔 실패없이 마지막 도전.

다신등급

이번엔무조건이다

  • 2018.11.29 22:58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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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되면 11월 30일이다.
12월 1일부터 시작해도 좋겠지만 헬스장을 11월 26일에 등록했는데 4일 안간것 무엇?..
2016년에 88키로에서 18kg의 지방덩어리들을 빼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음.. 거의 20kg 가까이 뺐구나..
몸도 슬림해지고 유연해지고 활기차게 변했던 내 모습!
분명 기억한다.
그때도 이맘때쯤 다짐을 하고 운동을 했었지...
하지만 100일 고생하고 고작 1주일도 되지않게 날씬한 사람의 몸으로 생활을 하다가 계속 살이 불어나서 지금까지 단 1키로도 빼지않아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왔다.
아니 오히려 2kg 더 쪄서 90kg가 되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100kg.... 3자리..
지금으로서는 만만하다. 100kg 만드는 방법도 알겠고..
하지만 살이쪄서 2년동안 손해본게 너무나 많다.
그리고 살빼고나서 고작 1주일도 유지해가지 못한채 보낸것이 너무 아쉽고 후회되고 억울하다.
본격적으로 해야되는데 또 그 개고생을 할 생각을 하니까 너무 이불이 포근해진다.
누워서 새벽에 운동을 가기가 싫어지고 귀찮아진다.
어차피 헬스장 1년등록했는데 하루 안가면 어때 라는 생각이 벌써 4일째 되었다.ㅋㅋ 뭐지...ㅋ...
내가진짜 올해 여름에 워터파크 가서 미끄럼틀 타고 내려왔는데 뱃살접힌거 알바생분께서 보시고 웃음 참으시던거 생각하면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내년 5월부터는 또 반팔을 입을것같은데 내년 5월부터 8월까지는 제발 편하게 입고 벗자.. 살때매 옷입고 벗기도 불편하고 당연하게 핏이 예쁘지않다. 제기랄...
음.. 어쨌던 여기 등록한 모든 다이어터 분들!
모두 목표체중과 목표한 미래를 위해 화이팅 입니다.
이번에 실패하면 원래 살 못빼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편하게 먹으련다... 근데 그렇게하면 평생 뚱뚱해져서 더욱 더 우울한 나날을 보내겠지. 자신감이 하락하면서.........
자기 자신을 이기자!
2019년 여름 바다가자! 수영장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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