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다이어트의 적은 폭식도 단식도 아닌..
.. 아가입니다
정확하게는 아픈 아가요 ㅠㅜ
요 녀석이 또 아프네요
안 그래도 날도 춥고 비염있어 감기를 달고 사는지라
비타민 몰래 챙겨먹이고 프로폴리스 먹이고
도라지 달인 물+ 작두콩차 끓여 먹이고
어린이집(도보 딱 2분 거리) 과 집만 왔다갔다 했고
그 외엔 집에서 안 나갔고
가습 보온 공기청정기 돌리고
청소 매일 하고
어린이집도 집에도 아픈 사람 한 명 없는데...
갑자기 감기라 저도 어이가 없네요 ㅜㅠ
코감기가 심해 기침도 심하고 잠 못자서 칭얼대는데
이래서 다시 다이어트는 스톱..
겨우 재웠는데 숨소리가 빠른 건 아닌가 열은 안 나나
초 집중해서 전 잠도 못자네요
아무래도 손 빠는 버릇 있는 녀석이라 더 자주 아픈 듯
요즘 고치는 중인데 이래저래 힘들어요 ㅠㅠ
얼른 나았음 좋겠네요 제가 맘아파서..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푸른하늘작은별 그쵸 아무리 생각해도 그 손빠는 버릇 아니면 걸릴 이유기 없겠더라고요..손이 부르트도록 빨아서ㅠ요즘은 지지! 하면 빼게 하고 있네요
방화동조피디 그렇긴 하지만 저렇게까지하는데 걸리니 억울해서요 ㅠㅠ
바다사나이2 감사합니다... 그래도 어제 피크찍고 오늘은 조금 낫네요
뚠맘 29개월이에요... 뭐 6살까진 빨아도 이상은 없고 약쓰거나 억지로 빼는 건 안된다고들 해서 놔뒀지만 손가락 피부가 벗겨지도록 습관적으로 빨아서 요즘은 손 넣으면 빼게 지지! 하고 있네요.. 뚠맘님도 고생이시겠어요 독감이라니 ㅠ얼른 낫길 바라요
몇살이예요우리셋째5살때손가락뺐어요ㅋㅋ치열때문에신경쓰이고손가락에이빨자국!
지금저희큰애는a형독감이네요
열만안나도감사지요
얼른아기가나아야할텐데
얘가아프면엄마가배로고생하는거같아요
엄마는 대단한거같아요
어서 쾌차했으면 좋겠네요 ㅠ
감기가 예방이 되나요... 아차하면 걸리는거죠 ㅠㅠ 금방 낫을거에요!! 엄마가 저렇게 정성껏 돌봐주니까요 😀👍🏻
에공 아가가 아프면 엄마는 더 아프죠.
언능 손빠는 버릇을 고쳐야할텐데요. 확실히 손빠는 아가들이 더 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