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D+56일차(?)
하핳....
8일날 마지막 기록남기구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어용......ㅎㅎㅎ
오늘은 아직 끝난건 아니지만 한동안은
매일같이 못올것같아서 미리 글 남겨용!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3일.
요몇일새를 알려드린다면..
잠깐 왔다가 온지도 모르게 가버렸네용ㅎㅎㅎㅎ
8일날 잔다구 글올리고나서 자다깨서
9일 넘어가는 새벽에 혹시나 해서 했다가 두줄 확인하고,
월요일에 병원가기로 하고서 기쁜마음에 다시 잤는데
9일날 오후쯤되어 일어나는데 뭔가 몸이 이상해서 병원갓더니
소리소문없이 왔다가 소리소문없이 간것같다고 하시네여
얼렁 추스리고 운동 열심히하면
다시 찾아오겠죠 ㅎ.ㅎ
우선 얼떨떨하지만...!
조금 큰 대자연을 겪는다고 생각하고
조금 진정하고 다시올게욥❤️
바로 운동하고 일기 남기고 하려니 뭔가...
마음이 그렇네여ㅎㅎㅎ
내 욕심에 운동이며, 먹은거며,
무리한 탓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호호호... 여튼 오늘 눈도 많이 왔는데
파이팅하구 계세용!!!
얼렁 훌쩍 털고 다시올게요🤗
다시 시작할땐 57일차로 뵐게여 ㅎㅎㅎ
모두들 화이팅👍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ㅎㅎ 생각날때 다시 오시면 되죠
잘추스리고 오시길!
에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자고 잠깐 넘어가는 걸 거에요 ㅠㅠ 얼른 마음 추스르시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더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고 조금 미뤘나봐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