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면 젤 먼저 어디가 답답한가요
일단 아침공체 55.4 (어제대비 0.2 업ㅠ)
저는 배요~~
최근 최저몸무게 53.5 였을때
그때 진짜 배가 하낫뚜~없었거든요
그때의 행복감이 정말 달콤했는데 ♡
지금 55.5ㅠ 배가~~ 불룩합니다ㅠ
두달전쯤 경주 신라의달밤 30키로 걷기대회 후
사실 자전거를 한번도 안탔어요
대회후 허벅지 뒷쪽이 당겨서 아픈것도 있었지만
30키로 걷고 아주 운동에 찐이 빠졌던것 같아요ㅋㅋ
결과적으로 지나친 운동이 주는 역효과를 맛보네요
이제 저기 자전거와 친해져야 하는데~~
한동안 안탔더니 넘 멀어진듯
어제는 아침 점심 초절식하다 6시에 컵라면 먹은게 실패.컵라면 먹으면서 290칼로리 자전거타서 소비해야지 하고는 그냥 자버렸다는거~
이제 12월도 이주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조금 더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밤엔 꼭 자전거 타야죠
오늘도 즐겁게 무사히 잘 보내보자구요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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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전체가 그냥 다 싫음.
저도 배가 나오더라구요.. 힝.. 살걱정없이 마음껏 먹고시퍼요~~~
전 잠이 와요
저는 배만 볼룩나오더라구요 ㅠㅜ 물론 팔다리도 터질것같았지만 ㅠㅜ 입던옷 다안들어가고 허벅지에는 튼살까지 생겨서 흑흑 ㅠㅜ
저는 허벅지ㅠㅠ 잘 안빠지기도 하고... 잘 찌기도 하는데
바지를 잘 못입어요 허벅지에서 턱~!! 걸려서 안올라가는 슬픔이란... 나도 이쁜 바지입고싶어~~하며 충동으로 많이 샀는데 한쪽구석에 고이 모셔뒀네요ㅠ
저는 얼굴이요~아침에 눈뜨면 얼굴부터 만져봐요 바로 느껴져요 살찌거나 빠진게..ㅎㅎ붓기가 많은 체질이라 그런가봐요 그전에는 우에 살았나몰라요 오늘도 화이팅해봐요 ~^^
그럴때 억울해요.
하루 종일 절식하고 하나먹은게 고춧가루 칠때요. 운동도 너무 힘들게 하면 안되겠군요.
살쪄서 답답한곳은 팔뚝! 여름에 특히 창피하던데요. 저 우람한 팔뚝 보소 하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