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황금같은 토욜 단둘이
가려고했던 무한 리필 고깃집은 차가 너어어무! 막혀서 갈매기집 갔어요. 이른 저녁이긴 했지만 술까지 마셔서 걱정이네요.
오늘 드뎌 체지방이 15키로대로 떨어졌건만 고삐를 죌 생각은 안하고 뭐하는 걸까요? 몇주간 술을 못마신단 생각에 그냥 마셨네요.
평소엔 잘 생각도 안나던술인데.. 청개구리 심보예요.
죄송해요. 술 안마신다 약속했건만 소주랑 맥주를 반병 좀 안되게 마신 저는 호랑말코에요 😭
이시간에 믹스커피 마시는것 자체가 이미 일탈하고 있단 증거.ㅎㅎ
그래도 당당하게 낼은 체중을 재겠어요. 기록을 위해서요. ㅋㅋ
엘리베이터에서 남편이 쳐다보길래 "덮치고싶냐?" 했더니
"님 일상 생활 가능하세요???" 그러드라구요 ㅋㅋ 췌
주말 잘보내시구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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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 술좀 들어가니 막집어먹고 있는 제 모습이 ..ㅜ
트릭녀 어머! 전 제가 안덮쳐요.
빨리 덮쳐라! 그러죠 ㅋㅋㅋ
술도 마셨겠다 님이 덥치세요ㅎㅎ
WJDSID 그래요. 먹고싶을때 먹는게 젤 맛나요. ㅋㅋ 네 낼부터 다시 또 열심히 하믄되죠.
편안한밤 되시구 잘자용
ㅋㅋㅋㅋ 저도 오늘은 진짜 술도 2병 마시고.. 술마시니 그동안 참은 음식들 막 땡겨서 후식으로 먹고 왔어요., 튀긴종류., 역시 , .. 평상시 안땡기는것들도 술마시니 마구마구 땡겨요 ㅋㅋㅋ 이왕 먹은거 어쩔수 없지만 먹고싶을때 먹는게 최고긴 하네요
좋은밤 되시구 또 화이팅합시다!!
52*포기는없다! 으흐흐
반성중입니다. 크런치 와 싯업 하고 있어요.
자전거도 타고요.
ㅋㅋ어째좀 쎄하더라구요..기분좋게 한잔하신거 같으네요 마무리 화기애애한 밤 보내세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