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직장맘의 다이어트 이야기
비포.애프터 글만보다가 오늘 처음 써봅니다.
사춘기때부터 살이찌기 시작하다 20대초반 직장에 다니며 술을배워 살이 더 찌고 결혼후 아이낳고 살이 찌고. 중간중간 한약으로 급하게 살을 빼면 다시 요요가 와서 날씬한적이 없었네요ㅜㅜ
몸도 아프고 작년 여행가서 찍은사진을 보고 충격받아서 마음가짐을 했습니다.
좋아하는 술도 줄이고, 아침을 꼭 챙겨먹고,점심은 일반식으로 적게, 저녁은 거의 안먹었죠.운동은 안하고 주말에만 엄청걸었습니다.1년에 12kg?감량했습니다
비포는 작년여름80kg?더 된거 같고 애프터는 68kg입니다. 지금은 유지하면서 PT 주2번 받은지 2달 됐습니다. 58kg까지 빼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나이가 있어서 더디게 빠지긴하지만 힘들어도 매일 헬스장에 갈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들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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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꼭 목표 이루실 수 있을거예요^^
인내하며 끈기있게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