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욧전엔 술을 좋아했는데 다욧하면서 완전 끊었어요. 그래도 술자리는 피하지 않아요. 같이 즐기면서 놀아요

^^ 잦은 술자리는 굳이 다이어트가 아니라해도 좋지는 않죠.
그렇다고 술자리 없는 삶을 살 수도 없는 것이구요.
그런데.... 이런 이벤트들이 평상시 관리자체를 잘 하다보면 어느순간 큰 부담으로 오지 않습니다. 즉... 한번의 술자리 이벤트가 큰 영향을 주는건 아니라는 말이에요. 평상시 적당량 잘 드시고 알맞게 운동하시면... 이런 술자리의 쇼크를 자연스럽게 넘어서게 됩니다. 그동안 스스로 해오셨던걸 믿으셔도 되요^^

술은 영양분이 전혀없는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속된말로 공칼로리라고들 하죠.

쉽게 설명을 하면 몸에 안주와 술이 들어오게 되면 신체는 아무런 영양소가 존재하지 않는 술의 열량부터 분해를 시작하게 됩니다.

안주의 칼로리 소모 우선순위는 술의 열량 소모 뒤로 자리잡게 되겠죠.

결국은 음주로 인해 살이 찌는것이 아닌 본인이 얼마나 안주를 조절하며 드실 수 있으시냐가 문제입니다.

더구나 알코올 섭취시 식욕을 증진시키게 되어 폭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음주로 인한 신체의 피로는 두말할것 없이 다이어트+운동 수행능력에 지장을 주게 될거고요

다이어트 중에는 술은 여러가지 방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자제하시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