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맙소사
어제 막날이라고 친구들이랑 들이부엇네여...
감기나앗다고 막 달렸더니 아침부터 짬뽕.....
그것도 속이 뒤집어져서 간만 봤어요 ㅠㅠ
새해첫날부터 해장하고, 출근했더니 결국 연말에 쉬었던게
티가 납니다.. 업무가 밀리다 밀리다 못해 화장실 한번도
못가고 일했는데도 분명 출근은 1월1일에,
퇴근은 1월 2일에 했네요 하하하... ㅠㅠㅠㅠㅠ
그래도 출근전에 스트레칭 좀 해줬는데
워낙 점심을 무자비하게 먹어서... 실패가 떴네용... 하지만
저녁은 입맛이 없어서 못먹겠어요ㅠㅠ 흑
이와중에 집안일 좀 하고 스트레칭 끙차거리고 왔어요...
오늘 출근했더니 이미 월말에 다 결정된 사안이었지만
까마득하게 멀리 있는 이사진, 상부급들,
그리고 내리사랑으로 총팀장, 팀장 직급 및 인사 변동 생기고,
내일부터 이제 변동된 상부에 맞춰서 눈치싸움 시작이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일하느라 힘들어서 살이나 쪽쪽 빠졌으면 좋겠네여 ㅠㅠㅠ
다들 좋은밤 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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