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이어트할때 식단도 식단이지만 몸을 쉬지않게 해줬어요
처음엔 살을 빼자싶어 달리기도 하고 죽자살자 식단도 관리해봤지만..
도움은 되더라도 요요가 오는 두려움이 생기더라구요
먹고싶은 거 조금만 줄이고 대신 몸을 움직이자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거 해보자란 생각에 태권도 6개월. 수영 1년. 스피닝 6개월. 클라이밍 3개월. 탁구 6개월. 요가 3개월 정도 했어요
몸 밸런스도 맞춰지고 내가 하고싶고 관심가거나 생전 해보지못한 운동을 하다보니 재미가 더해져 더 몸무게가 빨리 줄더라구요
지금은 헬스 1년 6개월 정도 하고있는데 기구.바벨도 사고 보충제도 먹으면서 몸무게 유지하고 있어요
취미가 운동이 되는 순간 살 걱정은 안들더라구요
가장 해보고 싶었던 운동이나 한번도 도전해보지못한 운동을 해보세요
절대 부끄러워하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전 수영 했을때 처음엔 민망하고 부끄럽고 그랬는데 나중엔 자신감이 생기면서 극복되더라구요
취미를 운동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게 되는 순간 다이어트는 적이 아닌 아군이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