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빼볼까 생각중인데 저도 팁얻고 가요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무릎관절에도 좋겠죠?ㅎㅎ

많은 도움됐네용^^ 자전거를 해서 허벅살빠질까 고민했는데 님글에 팁얻고가네요 화이팅

그리메 그리메님도 한달후에는 진짜로 변화가 있으실거에요. 매일 한시간씩 화이팅해요~! :D

문제리 넵! 전 23~24 정도로 유지하다가 좀 힘들면 21~22 유지하면서 한시간 채웠어요~! :)

저도 요즘 2단계에두고 속도는 25정도?로 안느리게하는데 적당한거같나요???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자극 받고 갑니다. 저도 한달후가 궁금해지네요 ^^

그리메 다이어트식은 아니구요 그냥 자유식이었어요~! 다신에 목표 몸무게 설정해놓으면 하루에 섭취해야할 칼로리 보여주잖아요? 그거 보고 먹은 음식 다이어리로 빠짐없이 적으면서 조절 했어요! 다이어리 적다보면 왜인진몰라도 강박증같은게 생기는지 칼로리 적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그래서 컵누들 작은컵을 하루에 한 끼 대용으로 먹기도 했어요. 근데 진짜 배고플 땐 두개..ㅎㅎ 그리고 간식은 일단 칼로리를 확인하고 한 번 먹을 때 최대 200kcal까지 한도를 정했어요. 근데 딱히 간식이 땡기진 않더라구요. 땡겨봤자 초콜릿 정도?.. 린도볼 하나 사서 진짜 땡길 때 한두개정도 먹었어요. 그리고 자주 있지는 않았지만 음식점에서 한끼에 음식을 많이 먹게 됐을 경우에는 칼로리컷을 먹었어요. 그리고 그날 먹은 걸 대략 다이어리에 적고 칼로리가 하루치를 과다하게 초과했으면 그게 마지막 끼니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안먹었습니다.. 그래도 운동은 매일매일 빠짐없이 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밥 양을 줄였습니다. 반찬은 작은 종지에 칼로리 높은 건 조금 담고 칼로리 낮은 건 쫌 많이 담아먹었어요. 다해서 한끼에 300kcal 내외가 되게요. 물론 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이어트하면서 배고픔은 있었지만 맛없는 걸 먹어본 기억은 없네요..ㅎㅎ

맞아요. 1단계로 하면 폐달이 너무 헛도는 느낌이에요. 오늘부터 2단계로 해야겠어요. 식단조절은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양만 줄이신건가요? 다이어트식이신가요?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그리메 전 지식인 찾아봐도 대부분 2단계에 놓고 하라고 해서 그렇게 시작했어요~! 나중에 1단계 잠깐 해보니 조금만 힘줘도 페달이 팍하고 앞으로 나가버리더라구요. 그런고로 2단계 하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허벅지가 타이트해진 건 붓기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다리 운동이니까요~ 바이크 다 돌리신 후에 종아리크림이나 쿨링크림으로 다리 마사지 해주시고 종아리 압박밴드 몇시간 착용하고 계시면 붓기가 가라앉는 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게다가 저도 허벅지가 두꺼워서 시작한 거거든요. 근육이 생기는 건 모르겠지만 무릎 위 옆쪽 허벅지살은 진짜 빠져요. 매일 거울 앞에 서서 발 붙이고 서서 다리 사이 틈 체크해보세요. 꾸준히 하시다보면 틈이 넓어지는 게 보이실텐데 하비들에겐 완전 천상의 빛이에요ㅠㅠb 그치만 저도 아직 갈길이 머니 저희 둘다 꾸준히 해서 26~27사이즈 입어봐요!8ㅅ8! 홧팅!

저도 효과 봤음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