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180 / 92로 시작 시작 → 1월 8일 현재 180 / 77

1~7일차 : 운동없이 식단 (3~4키로 감량)

8일차 ~ 15일차 : 유산소 운동1시간이상, 근력운동은 시간날때 조금 (4키로 감량)
식단
아침 : 두부+닭가슴살+새우+양파,버섯,고추 등을 넣고 만든 수제 닭슴살 스테이크 1장 (손바닥보다 작은사이즈), 각종 과일 약간(당안좋다 그래서 파인애플 5조각, 사과반, 오렌지 반, 청포도 6~7알, 블루베리 15알 등) + 커피 한잔
점심 : 작은 고구마 1개(삶은거나 구운거나 귀찮으면 렌지에 돌리기도) + 삶은계란 흰자만 2개
저녁 : 다이어트 쉐이크 1잔 (저지방 우유와함께)
16일차 ~ 21일차
호주 여행가게됨. 운동할 시간은 따로없으니 걷는걸로 대신. 하루에 평균 15km 정도걸음. (가장 많은날 22km). 물놀이하고 그런걸로 운동 퉁치고 대신 먹는거 조절. 16일차는 하루 쉐이크로 버텼고, 이후로는 하루 한끼만 먹음. 지방 적은 소고기위주로 but 튀김류, 탄산음료, 햄, 베이컨, 스크램블, 빵, 피자 등등 섭취. 기내식도 조금이지만 먹음.
+ 21일차 저녁에 한국와서 족발+라면+막국수 먹음

22일차 많이 먹은게 걱정되서 22일차에는 저녁으로 쉐이크 한잔만 먹음. 대신 배가고파서 운동은 쉬었음. 점심까진 괜찮았는데 저녁에 많이 배고팠음.
23일차 (여행가서 찔까봐 걱정됬는데 아침에 재보니 1.5키로정도 감량됨, 먹어도 많이 걷고 활동적으로 움직인게 효과있었나봄)
식단

아침 : 구운계란 흰자2
점심 : 고구마1개
저녁 : 쉐이크 1잔
운동 : 싸이클1시간탔음
24일차 ~ 37일차 (3키로 감량)
식단
아침 : 계란흰자 2~3개 + 과일(있으면 먹고 없으면 패스)
점심 : 고구마 1개
저녁 : 쉐이크 1잔
운동 : 싸이클 600칼로리 채울때 까지(70~75분), 근력운동 최소 30분이상.

37일차 ~ 50일차 (3키로감량)
식단
아침 : 과일(있으면 먹고 없으면 패스)
점심 : 고구마 반개 + 계란흰자 4~5개
저녁 : 쉐이크 1잔

운동 : 싸이클 600칼로리 채울때 까지(70~75분), 근력운동 최소 30분이상.


총평 : 연말 회식 고비와 여자친구와의 여행고비를 잘 넘겼음. 정체기가 온듯했으나 운동량조금 늘리고 조금이라도 활동량 늘릴려고 노력하니까 금새 사라짐. 어쩌면 그냥 단순히 살이 빠지면서 덜빠지는거에 내가 쫄은듯. 몸무게 보다 더 좋은게 체지방과 근육량이 성인남자 평균치로 들어왔다는점임. 또 이쁜옷을 많이 입을 수 있게 되었음(덕분에 과다지출) 이 페이스대로 가면 설 전에 목표몸무게(70kg)까지 빼고 설에는 좀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듯. 73키로 정도까지 뺀 후엔 단백질양을 좀 늘리고(식사로는 부족할 거 같아서 프로틴시킴) 일반식으로 서서히 돌릴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