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드디어 첫 시식을 해봤어요.
제가 새벽에 자주 깨서 그때마다 뭐라도 하나먹어야 다시 잠들어요, 어제도 변함없이 깼죠,
그때 담채 8미가 눈에 딱!!!
포장 부터 어떤 야채가, 어떤 형태로 들어있는지 확 알수있어서 좋았어요,
뒷면엔 영양성분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유탕제품이란 설명이 있지만 다른 과자와 같은 유탕처리가 아님을 알기에 부담감도 덜게 되요, ,
요렇게 쉽게 개봉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러면서 무색소라는 문구도 다시한번 보게 되네요,
한번 개봉하면 보관할땐 밀봉할수 있는곳으로 옮겨야해요,
실화인가요,??무색소라는 문구가 없어도 한눈에 알수있어요, 정직하다,
한번 모두 꺼내봤어요, 단호박 껍질, 심지어 양파의 껍질도 보여요, 오크라도 잘라보니 안에 씨가 저렇게 있더라구요, 유탕처리라고 해서 달진않아요,
약간 간이 되어있어요,
오크라, 단호박, 당근,완두콩은 소리가 날정도로 바삭해요,
양파는 바삭보단 쓱~눅눅한 식감은 전혀아니구요,
바나나킥같은 ㅋㅋ
각 야채의 향이 확 나진 않아요,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 어른 모두 충분히 맛있게 드실수있어요,
그래도 과자는 과자인지라 집에 있던 소포장용 지퍼팩에
나눠담았어요,
외출할때, 정말 입이 궁금할때 조금씩 먹으려구요,
잘 지켜질진 모르겠어요,
하나하나 골라먹다보면 순삭입니다,
박스에도,,포장에도 적혀있던 자연을 담다, 건강을 담다라는 문구가 아깝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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