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면서 배부른 오트밀야채죽
재료는 집에 있는 야채들 다진것
오트밀은 50g(작은 통에 50g씩 미리 담아놓으면 좋아요)
냄비에 오일 넣고 야채 몽땅 넣어서 볶다가
오트밀 넣고 물 콸콸콸
보글보글 끓을때 칵테일새우를 퐁당~
간은 소금/간장 취향대로 넣으시고
후추성애자인 저는 마지막에 후추 탈탈탈
국물한방울남김없이 저 그릇에 모두 부었어요.
그릇이 보통 국그릇 아닌
냉면그릇?국수그릇? 정도. (대략 지름 20, 높이10 되는듯)
이러니 배가 안부를 수가 없죠오.
레시피의 변화가 필요할때 해보심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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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안될때 좋을것같아요! 정보감사함다
기발초지 감사합니다!^^☆
완듀킴 저는 쿠팡에서 외국ㄱ커 시켜먹었다가 다신샵에서 '정읍산귀리로만든오트밀' 시켰어요. ^^
오트밀 어떤걸로 드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먹는게 다 떨어져가는데 바꿔볼까하구..♡
살언제뺌 죽 개념으로 아주 좋았어요.
대장트리 음...저는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인데 점심시간 전까지 아메한잔 더 마시고 버틸만했어요. ^^
죠지오웰 회사땜에 아무래도 점심 저녁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다보니 아침은 간단하게 250-300칼로리정도선으로 먹어요. ^^;;
칼로리가 많이 낮네요!!
근데 소화가 너무 빨리돼서 금방 배고파지지는 않아요..?ㅠ
소화잘안될때 먹기좋은 레시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