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째에요.
한 끼는 실컷 먹어도 양이 줄어서 예전보다 덜 먹는 것 같고 확실히 인스턴트 음식이나 튀김 음식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조리한 음식이 부담이 덜 되어 자연스럽게 물과 채소를 더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생리 시작 일주일 전이라 더부룩하고 배가 묵직한데 원래 생리 전으로 2키로까지 중량되는터라 간헐적 단식 기간에는 몸무게 변화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철분과 단백질을 신경써서 먹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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