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요~^^
제가 몸이 엄청 차요
한여름에도 긴팔을 입어요 ㅎ딱좋아 이러면서요
찬 음식 먹으면 바로 화장실행ㅠㅠ100%
맥주,삼겹살,우유,메밀등등
그래서 요런 음식 먹으면 각오를 하고 먹었거든요 밤새 잠못자고 아플거 아니까..
근데 그제 삼겹살에 냉면을 먹고 금기음식을 잔뜩 먹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거에요
매일 콩에 우유넣고 갈아먹는데 것도 속이 편안하고요
다이어트한다고 하면서 나름 음식가렸고 운동해서 땀내고 했던것들이 제몸을 변하게 하는것같아요
51까지 체중조절했다가 좀 느슨해져서 지금은 53~4를 오가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였네요
오늘도 퇴근은 걸어서 갈거고 직접갈은 콩우유랑 콜라비를 먹을거고 집안청소 장보기 즐겁게 해야지 계획을 세우게 되네요
체중에 연연하지 말고 건강한 나를 만드는것이 진짜같아요
우리 즐겁게 다욧해요
요즘 자주안보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좀 서운하네요
혹시 체중늘어서 기분 쳐지신거라면 저처럼 생각하면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 긴글써봐요
화이팅~^^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ssoma 우등생 요있어요🙋♀️
트릭녀 저도 느끼는게 올겨울 흔한 감기한번 안걸렸어요 추위를 많이타고 수족냉증이 있었는데 많이 따땃해졌네요!
트릭녀 ㅎㅎㅎ 아이를 낳아 본 분만이 산통을 알죠... 그래도 요즘은 외롭지 않아요 ㅋㅋㅋ 든든한 응원군들이 몇분 계셔서..... 우리 우등생들 ㅋㅋㅋ
WJDSID 그쵸?체질이 바뀌니 뭘먹어도 예전처럼 초조해하지않고 또 운동으로 털지 뭐~하는 여유같은것도 생기고..건강해지셔서 다행이에요~^^
*린주* 여기서 이런 고백은...참 좋아합니다 ㅎㅎ이공간 꾸준히 잘 지키고 계셔서 든든해요 저두 싸랑해요~^^
ssoma 많은분께 같은얘기 하고 또 하고..너무 열심히 하고계세요 안타까운마음이 느껴져서 ..응원 많이하고 있어요 게시판 지킴이 화이팅~^^
트릭녀
감사합니다 ^♡^
10킬로꼭뺄거야 체온1도 오르면 암발생률 음..얼마였지?암튼 내려간대요 그것만해도 운동할 가치 충분한것같아요 우리 건강하게 즐겁게 살자구요~^^
sys774545 운동량보면 내공이 느껴져요 멋져요^^
운동하고 몸 건강해진건 확실한거같아요
저도 파충류같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몸이 찬편이였고
몸도 약해서 입원도 자주했었는데
운동 꾸준히 하니까 체중은 안변해도 몸은 변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추워 추워 입에 달고 살았었는데 이제 겨울인데도 별로안추운데? 할정도로 체질도 바뀌고 병원도 거의 안가게 됐어요 건강해지니 많은게 바뀌더라구요
다욧도 건강하게 화이팅합시다~^^
트릭녀님 싸랑해요. ㅋㅋ
안보이는분들 저도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