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합니다.정말 다시는 내 몸에 도전하는 일이 없길!!!
결혼과 반복된 출산이 이루어진 십년...저는 그야말로 요요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55와77사이를 세번 반복한 제 몸은 갈피를 못잡고 그냥 비숑같이 두리뭉실한 솜사탕이 되버렸어요.
다신"이라는 말이 이르케나 와닿을수가없습니다!
셋째 출산하고 몸만들겠다고 pt를 받으러 갔다가, 왜 당신같은 사람이 헬스장을 다니냔 핀잔을 듣던 사람이..현재는 다산의 상징. 절대적 맏며느리 몸을 갖게 됐네요..(오해하진마세요.다자녀 출산치고는 직업이 뭐냐소리를 들을정도로 근육량이 상당했다고합니다..날씬한거랑은달라요..슬퍼..)
그전까지만해도 십키로감량?흥! 난십오키로!!...우스웠는데
삼십줄을 놓을 나이가 되니, 이,삼키로도 살은 빼는게아니라 짤라내는 고통과 노력 인내가 필요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젠 고만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다이어트..
위너비 몸매도 몸매지만.
체력회복해서 내사랑 4남매와 함께 몸소뛰어 놀아주는 엄마가 될겁니다!!
내시키들,사랑해♥♥
ps.제 생활패턴은_ 사무직에 종사하는관계로..그리 활동적이지 못하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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